A+ 경막하출혈 CASE STUDY 간호과정3개(급성통증, 자가돌봄결핍, 낙상위험성)

소개

성인간호학실습 신경외과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원인
3) 증상
4) 발생빈도
5) 진단 및 검사
6) 치료와 예방
7) 간호와 예후

Ⅲ. 간호사정
1) 간호력
2) 수술
3) 진단검사
4) 임상검사
5) 투약

Ⅳ.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우리나라의 뇌혈관 질환 발생률은 중년 후반기부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다. 증상의 진행이 완만하고 예후가 좋은 만성 경막하출혈과 달리 급성 경막하출혈은 매우 예후가 나쁘며 수술을 받더라도 진단받은 환자들의 60%가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생존하더라도 심한 신경기능 이상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이처럼 신경계는 인체에서 가장 분화된 조직이고, 신체의 전체적인 조절과 통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 중 뇌의 손상은 우리의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신경외과 실습을 하면서 환자마다 비슷하듯 다른 증상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뇌경색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이 사례를 선택하게 되었고, 외상성 경막하출혈을 관리, 간호하는 기술을 알고, 전반적인 지식을 알고자 본 사례 연구를 하였다.

Ⅱ. 문헌고찰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
[ 외상에 의하여 뇌 경막 아래 공간에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를 압박하고 있는 상태 . ]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은 뇌를 싸고 있는 뇌경막 아래쪽으로 혈종이 고인 것을 말하며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보통 급성경막하출혈과 만성경막하출혈로 구분한다.

▷ 급성경막하출혈:
외상성 뇌출혈 가운데 가장 위중한 경우로 보통 사망률이 60%를 넘으며 설령 사망하지 않더라도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기는 아주 위험한 뇌출혈이다.

▷ 만성경막하출혈:
주로 노년층에서 관찰되며, 알콜 중독, 간질 환자, 혈액 항응고제 투여, 치매 환자 등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워낙 경미한 두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기에 약 반수의 환자들은 자기가 언제 다쳤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 병태생리
뇌(brain)는 척수 위쪽 부위에 이어져 있는 팽대한 중추 신경으로 인간의 사고, 운동, 감각 등의 활동과 변화를 관장하는 곳이다. 머리 안에 거의 충만해 있으며, 타원형이고 무게는 1,300~15,00g로 몸무게의 약 1/40을 차지한다. 이는 척수의 25g에 비교하여 무려 50배가 넘는다.

참고자료

· 고자경 외 공저, 퍼시픽 북스, 성인간호학Ⅱ, <Chapter 61.뇌졸중>, 1292p-1304p
· 경향신문, 박효순 기자, “뇌졸중 환자 해마다 10만여명 발생”, (2019.01)
· 서울대학교병원 진단의학과 검사정보, <진단혈액검사>, (2019.07.)
· 약학정보원, 의약품 상세정보, (20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