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종교] 종교간 소통을 위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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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종교간 소통을 위한 대안
2-1) 종교 및 종교문화사 교육을 통한 이해지평의 확장
2-2) 각 종단의 교육부에서 타종교에 대해서도 교육
2-3) 타종교에 관한 연구 세미나 실시, 독서 강의, 학술적 토론대화
2-4) 대중정보매체를 통한 종단 간 상호교환방문 프로그램

본문내용

우리사회는 다종교사회이다. 종교간 소통은 조화를 이루면서도 주체성을 상실하지 않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전제 아래에서 이루어져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호간개체성이 먼저 확립되어 대화의 주체가 되어야하고, 일방적 설득이나 경청, 의견이나 정보교환 혹은 자기증언의 교류가 아니라 대화이후 그 참여자들이 자기 존재양태가 변화했음을 인식하는 할 수 있어야한다.
자기 신앙에 대한 철저한 확신을 바탕으로 상대방 신앙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개방정신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대화의 목적을 자신의 변혁과 쇄신, 즉 배움에 두어야하며 진리추구에 끝까지 성실해야한다. 이를 위한 기반으로는 진리 탐구자로서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로 함께하는 동반자적 태도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수업을 들으며 생각해온 현대사회에서 종교간 소통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생각한 다섯 가지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