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독후감>>군주론,마키아벨리,독서감상문,군주론을 읽고,요약정리

소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고 쓴 독후감 및 감상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줄거리나 분석, 서평을 베껴서 쓴 독서감상문이 아닌,

직접 책을 읽고 저의 느낀점과 감상평, 해석을 바탕으로

나름의 분석과 소감 및 비판을 적으려고 노력한 군주론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독후감‘ 본문 내용 中 발췌]

16세기 이탈리아의 정치철학자인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저서 군주론은 현대인들에게 리더가 가져야 할 자세와 행동에 대해 방법론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몇 백년 전의 저술임에도 여전히 현대인들에게 지도자에 대한 영감을 안겨주는 그 이유는 뭘까? 그만큼 유명하고 많이 읽는 책인만큼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지도자의 덕목이란 어떤 것일지가 궁금했다. 여전의 그의 오랜 말들은 현대에도 통용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의문들과 함께 그의 저서 군주론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이것은 그 감상들을 적은 군주론 독후감이다.

<중략>

이처럼 마키아벨리는 일반적인 도덕윤리적 정서로는 받아드리기 힘든 극히 순수한 실리와 타산의 관점으로 정치를 바라본다. 물론, 마키아벨리가 냉혈하며 비도덕적 인물이기에 이러한 정치관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인간의 본성을 간파하여 군중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을 하고 있다. 그의 인간에 대한 이해는 다음의 부분에서 헤아릴 수 있다.

<중략>

이처럼 군주론에는 전통적이고 상식적인 도덕률을 벗어난 실리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관통하고 있다. 마키아벨리는 기존의 전통적인 정치론들이 도덕률에 사로잡혀 실용에 어긋나 있다고 판단했기에, 자신의 인간에 대한 적나라하고 원초적인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정치론을 정립한다. 하지만 이쯤에서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군주가 도덕과 윤리를 무시하고 실리를 추구한다면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