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근대화론 논쟁(찬성/반대 입장 모든 측면)레포트 자료

소개

안녕하세요:) 한국사 '식민지 근대화론'과 관련 되어 찬성/반대의 입장에서 각각 자료수집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정성스럽게 자료 만들고 검수하였으니 믿고 받으셔도 후회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식민지 근대화론 찬성 입장
2.식민지 근대화론 반대 입장

본문내용

한국과 일본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주요 인물과 그들의 주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로써,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우선 식민지 근대화론은 식민지 이전의 한국 사회를 전근대적 전통사회 혹은 비자본주의 사회로 규정하고, 한국사회가 식민지 지배를 통해 비로소 자본주의사회가 되었다고 본다. 그 근거로 첫째, 1910년의 토지조사사업으로 토지에서의 사적 소유권이 제도화된 점, 둘째, 1930년대에 전개된 일제의 중공업정책, 셋째, 농업부문에서의 이농과 식민지 공업화 정책으로 이른바 자유 임노동자 층이 확대 재생산된 점, 넷째, 일제 강점기의 경제상은 수탈이란 용어만으로 설명될 수 없으며 분명히 발전도 존재한 점, 마지막으로 일제가 남긴 제도적, 산업적, 인적 유산은 해방 이후의 한국 자본주의의 발전 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식민지 이전, 전근대적 비자본주의사회였던 한국사회를 일제 식민지 지배가 근대화의 발전과 자본주의 사회로의 이행을 도왔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요 논점과 관련하여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장과 이에 반대하는 주장의 논쟁을 살펴보자.

1) 1910년의 토지조사사업으로 토지에서의 사적 소유권이 제도화 되었다.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장
- 조선 후기까지의 토지제도는 결부제의 존속으로 토지공유제·다원적 토지소유가 형성되어 있었다. 즉 근대적 토지제도인 토지사유권과 토지사유제도가 확립되지 않았는데,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조선 사회에 처음으로 근대적 토지제도를 확립시켰다. 또한, 토지소유장부 기대 방식에 있어서도 조선식 양안에서 일본식 토지 대장으로 바꾼 것도 토지제도의 근대화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