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도자기에 대한 모든것

목차

Ⅰ. 한국의 도자기
1) 문경도자기
2) 광주도자기

Ⅱ. 중국의 도자기

Ⅲ. 유럽의 도자기
1) 독일 마이센
2) 프랑스자기

Ⅳ. 일본도자기
1) 일본의 자기시대
2) 가라쓰

Ⅴ. 한국과 중국의 도자문화
1) 수출자기의 출현
2) 국내 국제 환경
3) 도자기의 해외 수출

Ⅵ. 세계 명품 찻잔
1) 로얄코펜하겐
2) 한국광주요

Ⅶ. 도자기관련용어

본문내용

소성 분위기는 종류에 따라 산화, 중성, 환원 등 세가지로 구분된다. 서양에서느 s주로 산화소성을 하기 때문에 우리와는 다르지만 동양에서는 환원소성과 아울러 태토에 연기를 먹여 굽는 방법이 널리 보급되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것에 해당되는 확실한 용어가 없어 연기를 먹이는 환원소성이라는 설명을 곁들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신라토기, 전통기와, 질그릇 등은 모두 그러한 소성으로 자기의 환원 소성과는 방법뿐 아니라 결과도 전혀 다르다. 그러한 일에 종사하는 불대장들을 만나 불어보았지만 ‘연기를 먹인다, 꺼멍을 먹인다. 연세를 먹인다’라고 하여 유약을 입힌다는 말과는 다르게 먹인다란 말을 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구운 것을 꺼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필자는 연기를 먹여 굽는 소성방법을 ‘꺼먹이 소성’이라고 명명하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