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던지기 레포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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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역사
3. 현대의 창던지기
4. 용구
5. 경기 방법
6. 던지는 방법
7. 주요 규칙
8. 기본 기술

본문내용

▶ 개요
인간의 힘으로 창을 던져 거리를 경쟁하는 종목이다.

▶ 역사
역사시대 이전부터 사냥이나 전쟁의 목적으로 창던지기는 시행되었으며 기원전 708년에 경기로서 치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대스포츠로는 19세기 북구의 스웨덴이나 핀란드 등과 같은 곳에서 성행했으며 정식 경기로서는 1906년 영국 육상 선수권 대회부터이다. 근대 올림픽에서는 1908년 런던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여자 경기는 1932년 LA올림픽부터 시행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제전(祭典) 경기에서는 5종 경기(멀리뛰기, 달리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레슬링)의 한 종목으로 했다. 창던지기를 경기로서 시작한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고대 5종 경기는 제18회 올림피아드 경기 때 최초로 실시됐다고 하며, 정식 경기 종목이 된 것은 그 무렵부터이다. 고대 그리스의 창은 사람의 키 정도의 길이였고 굵기는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굵은 것이었다.

창끝은 예리하게 깎은 참대를 붙인 것과,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것 등 두 종류 있었다. 전자는 목표를 정확히 맞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체조 연습장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였다. 후자는 멀리 던지는 것을 경쟁하는 것으로 5종 경기의 창은 이것이었다. 창에는 손잡이 부분에 1~1.5ft의 가죽끈(thong)을 감고, 그 끈의 끝을 3~4in 정도 남겨서 둥근 고리를 만들어 그 고리에 집게 손가락 하나, 또는 가운뎃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끼워 잡고 던지곤 했다.

▶ 현대의 창던지기
20~30m 정도 도움닫기를 하여 반지름 8m의 원호(圓弧)로 표시한 스크래치 보드(scratch board)의 뒤쪽에서 던진다. 창이 지면에 떨어질 때, 창 끝보다도 창의 다른 부분이 먼저 닿았거나 경기자의 어느 부분이든지 스크래치 보드 선 밖으로 나오면 무효 시기가 된다. 또 던진 창은 그라운드에 그어진 약 29˚의 각도선(角度線) 내에 떨어지지 않으면 무효이다.

참고자료

· 창던지기 [javelin throw] (스포츠 백과, 2008., 대한체육회)
· 창던지기 [槍-, javelin throw] (체육학대사전, 2000. 2. 25., 이태신)
· 창던지기 [javelin throw] (두산백과)
· 창 [javelin] (브리태니커 비주얼사전 > 스포츠와 게임, 2012.)
· 창던지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