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공유경제의 현황과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9.11.2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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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차 산업혁명시대 공유경제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4차 산업 혁명 시대와 공유 경제
2.1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시작
2.2 공유 경제
2.2.1 국내·국외의 공유 경제 현황
2.2.1.1 도서 공유경제 플랫폼
2.2.1.2 차량·교통 공유경제 플랫폼
2.2.1.3 숙박업 공유경제 플랫폼
Ⅲ. 공유 경제의 순기능과 역기능
3.1 공유경제의 순기능
3.2 공유 경제의 역기능
Ⅳ. 공유 경제의 향후 전망
Ⅴ.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과거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는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이른 바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특징이었다. 이러한 경제 시스템은 곧 개인이 재화나 서비스를 ‘소유’ 하는 개념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2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해 확립되어 많은 혁신을 이루어냈다.
2차 산업혁명은 19세기 중후반부터 20세기 초 사이 발생한 산업혁명이며 대표적으로 전기와 석유의 발전이 인류에게 큰 공헌을 했다.
증기기관에 의존해 왔던 자동차는 이 시기에 내연기관을 적용하며 석유를 동력으로 활용했고, 전기는 공장의 자동화를 이루게 했다. 이 시기에는 품질, 운송 및 작업 방식이 표준화되었으며 노동의 분업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덕분에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제조 품목도 식료품, 음료 등 여러 방향으로 다양해졌다.
하지만 2012년,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현재 상황은 2차 산업혁명이 종말 된 시기라고 말했고 본인이 펴낸 책 ‘3차 산업혁명’에서 3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재정립했다.
보통 3차 산업혁명을 컴퓨터, 인터넷, 인공위성의 발명 및 발전으로 촉진된 20세기 중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의 과정을 말한다. 디지털로 대표되는 3차 산업혁명 시대는 제레미 리프킨은 굳이 컴퓨터 그 자체에 주목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를 사람들이 어떻게 이용하고 어떻게 경제에 활용하는지에 주목했다.
3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정보기술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했고 디지털 기술이 폭발적 속도를 통해 발전했다.
2차 산업 혁명과 3차 산업 혁명 시대를 거치며 인류는 많은 역사를 써왔고 많은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은 3차 산업혁명시대가 끝났으며 이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왔다고 주장했고, 우리는 현재 그 시대에 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 물리학 등의 서로 다른 분야의 경계를 뛰어넘어 융합하는 기술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홍성기(2018), “공유경제 개념변화와 한국의 공유경제 ” 삼성경제연구소
홍성기(2017), “4차 산업혁명” 삼성경제연구소
“4차 산업혁명의 등장과 시사점”, 현대경제연구원, (2016)
“공유경제의 미래와 성공조건“, 경기개발연구원 (2014)
정석완 (2016) “공유경제 개념변화와 한국의 공유경제” 산업기술리서치센터
“공유경제 확산 트렌드에 따른 산업 생태계 변화” 하나금융경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