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70회 공훈이 있는 친척을 죽이고 황숙이 황제를 찬탈하고 의친에 빠져 사나운 장수가 마음대로 도모를 하다

소개

남북사통속연의 70회 공훈이 있는 친척을 죽이고 황숙이 황제를 찬탈하고 의친에 빠져 사나운 장수가 마음대로 도모를 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언이출 사마난추 즉욕엄식 공이피외신절소
驷马难追[sì mǎ nán zhuī]① 말이 입 밖을 나가면 사두마차도 따라잡지 못한다 ② 말을 한 번 하면 다시 수습하지 못한다
한 말이 이미 나가면 4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추격을 못하니 가리려고 해도 이미 외부 신하의 웃음거리가 될까 염려되었다.
因厚禮待杲, 復遣侍郎毛喜, 與杲同詣長安, 乞歸安成王頊妻子。
인후례대고 부견시랑모희 여고동예장안 걸귀안성왕욱처자
두고를 후대해 예우하고 다시 시랑 모희를 보내 두고와 동일하게 장안에 이르러서 안성왕 진욱의 처자를 돌아가게 해달라고 구했다.
所有蕪湖擒歸諸周將, 一體放還, 周亦送歸頊妃柳氏, 及頊子叔寶, 於是陳周言歸於好。
소유무호금귀제주장 일체방환 주역송귀욱비류씨 급욱자숙보 어시진주언귀어호
무호금귀등 여러 주나라 장수를 일체 돌려주고 주나라도 진욱의 비인 류씨와 진욱의 자식인 진숙보를 돌려주어 이에 진나라와 주나라는 우호로 돌아갔다.
小子有詩譏陳主蒨道：伯氏吹壎仲氏篪, 鴒原急難要扶持；
소자유시기진주천도 백씨취훈중씨체 령원급난요부지
塤(질나발 훈; ⼟-총13획; xūn)의 원문은 壎(질나발 훈; ⼟-총17획; xūn)이다.
篪(저 이름 지; ⽵-총16획; chí)
鴒(할미새 령{영}; ⿃-총16획; líng)原分手: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의 “할미새 들에서 바삐 날듯이 형제는 어려움 서로 구하네.[脊鴒在原 兄弟急難]”에서 나온 것으로, 형제간의 작별을 말한다.
내가 시로 진나라 군주 진천을 조롱하여 말한다. 형은 질나발을 불고 아우는 젓대를 부네[화목]. 할미세가 급해지듯 작별하니 부지하기 어렵네.
如何只爲兒孫計, 福不重邀禍已隨。
여하지위아손계 복부중료화이수
어찌 단지 아들과 손자를 위한 계책을 세우는가? 복은 거듭 맞이할 수 없고 재앙이 이미 따른다.
陳主蒨旣與周和, 復欲與齊通好, 畢竟有無頭緒, 且至下回再詳。
진주천기여주화 부욕여제통호 필경유무두서 차지하회재상
진나라 군주 진천은 이미 주나라와 화친하고 다시 제나라와 우호를 통하려고 하여 마침내 두서가 없으니 아래 71회에 다시 자세함을 보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