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레포트] 융사글 리처드 도킨스, 맹자, 고자 비교 및 대조의 분석적 글쓰기

소개

융합적 사고와 글쓰기(융사글)에서 작성한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 <맹자>의 맹자, 고자의 비교 및 대조의 분석적 글쓰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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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째,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 <맹자>의 맹자와 고자 모두 '인간의 본성'이라는 공통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같은 것에 관해 이야기한다는 사실은 매우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공통점이다. 의견은 각기 다르게 전개되고 있으나, 이것은 글 전체가 포괄하고 있는 중요한 핵심이다.
둘째, 동물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구분이 다르다. 도킨스는 동물과 인간은 모두 유전자라는 존재의 생존 기계이며, 생명은 이기적 유전자를 이어나가기 위한 기계라고 묘사하고 있다. 즉, 그는 동물과 인간의 본성을 동일시한다고 볼 수 있으며 둘을 구별하는 단락은 찾아볼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고자는 만물의 구별 없이 생긴 대로가 본성이라 말하며 동물과 인간의 본성을 같은 범주로 본다. 반면, 맹자는 개, 소, 사람의 본성을 언급하며 고자의 주장에 반대의 의견임을 추측할 수 있다.
셋째, 인간의 본래의 성질이 '선한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나뉜다. 도킨스는 우리가 이타적인 것이라고 여기는 행동들이 사실은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