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 ) 심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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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심리전은 1920년에 최초로 사용되었다. 파괴를 목적으로 두지 않고 공포를 유발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이를 보충하는 설명으로 전쟁수행을 위한 노력을 촉진시키기 위한 심리학이라는 과학을 이용하는 것이 심리전이며, 우리나라 육군본부에서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표적 대상에게 전달하여 국가, 집단 등의 감정, 동기, 판단, 끝으로 행동을 아군에게 유리하도록 유도하게 만드는 것이 심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심리전은 적군에게 대내적으로 대외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있다. 우선 적과 대전 시에는 선전, 선동,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방법이 있고 방법으로는 갈등 유발과 확산이다. 큰 목적은 적의 내분을 유도하고 적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다. 대내적으로는 각종 매체를 활용하고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국민의 단결과 사기를 함양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대외적으로는 매체와 외교수단을 통하여 협상과 갈등, 비판이라는 방법을 쓰고 이를 통해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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