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Acute MI) 의 진단 및 처치와 응급간호
- 최초 등록일
- 2019.10.2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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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심근경색의 진단 및 처치와 응급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분류
2. 진단
3. STEMI의 치료
4. 약물치료
5. 2차 예방 (교육)
6. 응급 간호
본문내용
AMI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급성 관동맥증군(acute coronary syndrome)
관상동맥 내 죽상반의 손상(plaque injury)과 혈전형성(thrombus formation), 이에 따른 관상동맥의 폐쇄에 의한 현상으로, 불안정형 협심증, 비 ST분절상승 심근경색증(NonST Elevation MI, NSTEMI) 그리고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 Elevation MI, STEMI)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분류
임상양상, 심전도 검사, 심근효소 검사 결과들에 의해 불안정형협심증, 비ST분절 상승 심근경색,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으로 분류한다.
진단
급성 관동맥증후군의 진단에는 정확한 병력의 청취가 가장 중요하다. 심근허혈에 의한 흉통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이 최근에 갑자기 생겼거나, 흉통이 발생하는 역치가 감소 하던가 흉통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양상, 혹은 운동 시 발생하던 흉통이 악화되어 안정 시에도 발생한다면 불안정형 협심증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흉통의 지속시간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의 이행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쥐어짜는 듯한 흉통이 약 30분 이상 지속되며 휴식이나 NTG 설하정을 투여해도 흉통이 사라지지 않을 때 급성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급성 관동맥증후군이 의심될 경우 확진이 될 때까지 입원시켜 집중감시를 시행할 것인지 외래에서 관찰하여도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의 이행 위험도에 따라 판단하게 된다. 즉, 고 위험군 에서는 확진이 아직 내려지지 않은 경우라도 즉시 중환자실에 입원시켜 집중감시를 시행하며, 중등도의 위험군일 경우 중간단계의 ICU에서 관찰하고, 저 위험군일 경우 72시간 내에 외래에서 추적이 가능하다면 외래를 통하여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1) 심전도 검사
급성 관동맥증후군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그러나 흉통이 없는 상황에서는 흔히 심전도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심전도에서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시간간격을 두고 반복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과거 심전도가 있다면 이것과 비교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조경숙, 박순옥 외2명, 성인 간호학, 현문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