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I)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3.02.25
- 최종 저작일
- 2022.03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성인간호학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I) 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질환 관련 해부학적 구조
2. 질환의 병태생리
3. 질환과 관련된 증상
4. 질환과 관련된 진단
5. 질환과 관련된 의학적 치료
6. 질환과 관련된 간호학적 중재
7. Questions
II. 투여 약물
III. 특수치료 및 처치(chemotherapy, radiotherapy, O2 therapy, 각종 물리치료, traction, cast, tube 등)
IV. 간호과정 (3개 진행)
본문내용
1. 질환 관련 해부학적 구조
급성 심근경색증이란, 심장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여러 가지 원인(혈전 등)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에 산소가 통하지 않아 심장 근육이 괴사되는 질환이다. 일부 심장 근육이 영구적으로 죽게 되어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이럴 경우 심장은 효과적으로 펌프 작용을 하지 못하여 결국 점차 심부전으로 진행되거나 급사에 이르게 된다.
관상동맥은 심장 표면에 위치하며, 좌전하동맥, 좌회선동맥, 우관상동맥 3개의 주요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자 심장의 다른 부위에 혈액을 공급한다.
가장 흔한 발생 원리는 관상동맥의 동맥 경화반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서 심근의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동맥경화증이 매우 심하게 진행되어 관상동맥이 막히면 피가 부족하게 되어 허혈이 발생하며, 그로부터 2~3시간 이내에는 심근내막 중심부로부터 괴사가 진행되어 점차적으로 외막으로 진행된다. 관상동맥이 폐쇄 후 24시간이 지나게 되면, 심근의 전체가 괴사가 진행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된다.
2. 질환의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과 중간층의 심근 손상,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 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