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역사회’의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소개

과목명: 지역사회복지론
주제: ‘좋은 지역사회’의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워렌은 좋은 지역사회를 보편적으로 4가지를 우선순위에 두고, 첫째, 살기 좋은 곳, 둘째, 일하기 좋은 곳, 셋째, 자녀를 교육하기에 좋은 곳, 넷째, 은퇴하여 지내기에 좋은 곳 등으로 표현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환경에 대하여 위의 4대 관점에서 분석하고,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지역사회 1대 관점을 추가 분석하여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워렌의 4가지 관점과 나의 관점으로 본 지역사회
2. 취약한 항목과 해결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광주는 전라도에 위치한 도시로 민주주의의 꽃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518의 흔적을 안고 있는 역사 문화 도시로써 거듭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광주 양림동은 오웬기념각 등 여러 문화가 살아숨쉬는 지역 관광 명소중 하나이다. 삶의 흔적이 담겨있는 마을을 둘러보러 오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그래서 여느 관광명소처럼 관광지 라는 느낌이 나기보다는 삶의 터전에 우리가 들어가 있다는 생생한 느낌을 주는 명소이기도 하다.
양림동은 20세기 초 선교사들이 찾아와 헌신한 땅으로 알려져있다. 세계가 지금처럼 이어져있지 않던 그 시기에, 아주 모르는 나라에 찾아와서 순수한 마음으로 선행을 베풀기는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과 캐나다 출신의 선교사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뛰어넘는 인류애를 양림동에서 펼쳤다. 교회와 병원 등 필요한 기관을 세우고 사람들과 마음으로 소통 한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3.1 운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국가에서 외면하고 폭력을 가하던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폈다. 즉 지역 사회의 어두운 면을 어루만진 것이다. 그들이 쏟아부은 정성은 현대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는 역사건축물이 되었다. 이러한 역사가 살아있는 양림동의 역사 문화 마을은 고요하면서도 그 누구보다 수려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참고자료

· 이수린, 장명확, 「푸른 눈의 예수들…빛고을엔 ‘희생의 꽃’이 핀다, 형형색색 고물들…양림동 펭귄마을엔 보물이 산다」, 서울신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21033003&wlog_tag3=naver#csidx44353c60ca9473289f6b921f10a24dd
·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복지 실천』 ,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