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 아이스오션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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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지점장 영업강화를 위해 한권의 책을 추가 선택해야했다. 고민하는 나에게 공제붐업강사의 추천도서를 장대리가 권해주었다. 저자가 안정적인 직장인 외환은행를 박차고 나와서 보험 세일즈를 시작한 이유는 ‘사망보장에 대한 가치’를 느꼈기 때문이다. 종신보험은 자산, 가문,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보장자산이라고 재미있고 명확하고 쉽게 풀어놓았다. ICE 원칙이란 재미있고(Interesting), 명확하고(Clear), 쉽게(Easy)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 종신보험 세일즈는 진입장벽이 높지만 일단 진입하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종신보험은 가족사랑이라는 변치 않는 가치와 죽음이라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이 없는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는 하면서 죽음에는 대비하지 않는다’는 팩트의 충격으로 앉은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내리며 ‘종신보험의 가치’에 깊이 빠져들었다. 대출을 받으면 대출금만큼 생명보험증서를 제출해야 하는 나라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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