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젊은 모색 2019 : 액체 유리 바다] 감상문

소개

과천 현대미술관 전시회 '젊은 모색:2019'展 감상문입니다.

젊은 모색 2013 이후 다시 부활한 전시회로써,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담았습니다. '서도호, 이불' 작가를 탄생시킨 시리즈

전시로, 3가지 부제로 구분해 감상을 잘 담았습니다.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인트로
2. 액체 유리 바다
3. 메시지, 재해석

본문내용

우연히 과천현대미술관에 가서 보게 된 전시회가 '젊은 모색 2013 展' 이었다.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 작품의 위용앞에 멍하니 지켜보고나서 그 옆쪽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본 전시회였다. 젊은 모색 전시회는 상당히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모여 각색한 전시회였기에 상당히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 등이 많았다. 기존 작가들은 작가의 표현 스타일, 화풍 등이 사전적으로 주어지며, 유명하기에 작품 자체의 큰 혁신성 등은 다소 부족하게 보곤 했다.

하지만 젊은 모색 전시회는 젊은 작가의 실험적이고 새로운 예술 영역을 볼 수 있었고, 현재의 젊은 현대 미술 작가의 지표 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순기능을 안고 있었다. 나역시 '젊은 모색 2013' 이후 몇년간 이 흥미로운 전시회를 놓쳤었구나 하고 후회를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번 2019 전시회가 5년만에 부활한 것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