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운동과 농민전쟁

소개

"동학 운동과 농민전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동학이란

Ⅲ. 국내외 정세
1. 국외 정세
2. 국내 정세와 경제

Ⅳ. 동학 농민 운동

Ⅴ. 영향 및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한국근현대는 격변의 시기. 불안한 시기였다. 유교적 봉건 질서를 유지하고 있던 조선은 내부에서 지배층의 끝없는 탐욕과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에 백성의 삶은 피폐해져만 갔다. 한편 밖으론 제국주의의 열강이 조선으로 밀려오고 있었다. 조선과 달리 서양은 이미 18C후반 ~ 19C초반에 걸쳐 시민혁명과 산업 혁명을 잇달아 겪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산업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국민 국가와 시민사회가 확립되었었다. 그러나 조선은 세도정치, 삼정의 문란 등 혼란만 가중될 뿐 이었다.
이에 조선은 무방비 상태로 놓여 제국주의 국가들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 이였으며 끝내는 국권을 피탈당해 일제 치하 식민지가 되는 등 수 많은 치욕을 견뎌내야만 했다.
그러나 불안정한 사회를 진정시키기 위한 움직임은 분명 존재하였다. 유생들의 위정척사사상, 개화파들의 개화사상 등 여러 예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운동은 항상 좌절되기 일쑤였다. 그러나 1984년 1월 10일. 백성들은 떨쳐 일어나 평등과 불합리한 현실에 대해 변혁을 요구했다. 이번 발표는 변화와 개혁의 주체로 떠오른 민중의 움직임. ‘동학농민운동’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Ⅱ. 동학이란
‘1860년 최제우가 창시한 민족 종교’ - 동학(東學)은 서학(西學)에 대립된 개념이며 최제우 당시 혼란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당시의 여러 사상들을 정리·융합하여 동학을 창시하였다. 인내천(人乃天) 사상, 후천개벽(後天開闢) 사상 등을 특징으로 한다.

Ⅲ. 국내외 정세
1. 국외 정세
동아시아 세계는 정치·문화·경제·사회를 통틀어 전통적인 기존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때에 따라 그 질서가 파괴되고 다른 양상을 나타내기도 하였지만 유교적 질서, 중국 중심주의와 이를 바탕으로 한 조공체제 및 사대와 교린 등을 통하여 하나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19C 중엽에 이르러 서구 열강의 자본주의적 세력 팽창이 가져 온 문호 개방 압력은 동아시아 세계의 기존 질서를 동요시켰다.

참고자료

· 강만길 저, 『고쳐쓴 한국 근대사』, 창비, 2010
· 김태웅 저, 『샘이깊은 이야기 뿌리깊은 한국사』, 솔, 2007
· 이영호 저, 『동학과 농민전쟁』, 혜안, 2004
· 국사편찬위원회 저, 『한국사39-제국주의의 침투와 동학농민전쟁』, 탐구당, 2003
· 주진오 외 7 저, 『고등학교 한국사』, 천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