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를 통한 페미니즘 바라보기
- 최초 등록일
- 2019.08.1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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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가장 이슈는 누가 뭐래도 섹스, 젠더, 페미니즘일 것이다. 나 또한 성별이 여자였기에 당한 일과 엄마, 언니, 그리고 여자 친구들이 당한 일들을 보며 분노하지만 무서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사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 일이 있으면 놀랐고 당황했고 못본 척을 했고 정말 정확히는 왜 내가 분노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꼽지 못했다.
예전에 한 친구가 강간을 당할 뻔 했다는 일을 자신을 잘 이해해주던 남자인 친구에게 이야기 했을 때 이런 대답을 들은 적 있다고 한다. 트라우마는 누구에게나 있어. 잊어버려. 그 남자인 친구에겐 과연 이렇게 수 많은 여자들이 그저 여성이라는 성별로서 당하는 많은 상처가 누구에게나 있는 트라우마로서만 이야기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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