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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일화로보는한국인물사 기말고사 정리

짜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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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9.07.01
최종 저작일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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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대 일화로보는한국인물사 기말고사 정리(A+)

목차

6. 조식은 학문을 철저히 하고 강력히 실천하였다. 曺植 篤學力行
7. 독서광 김득신 金得臣 多讀
10. 옥봉 이씨는 시로 구속된 사람을 석방시켰다. 玉峯李氏 以詩解囚
12. 김삿갓의 웃음이 묻어나는 시
13. 동몽시(어린아이가 지은 시) 어린이(혼인을 하기 전)의 시세계

본문내용

6. 조식은 학문을 철저히 하고 강력히 실천하였다.
제목 : 曺植 篤學力行 관련 인물 : 曺植
曺植字楗仲, 號南冥. 明宗朝以遺逸屢徵不起. 嘗入對便殿, 極陣爲治之方. 竟隱居智異山下白雲洞, 構書室, 扁曰山天齋. 常閉門, 獨坐看書, 終晷達曉, 寂無一聲. 時聞以指敲書案, 微有聲, 外人因知其尙讀書也. 佩一劒, 遇睡思, 則按劍不寐. 檢首有銘曰: “內明者敬, 外斷者義.” 閑養旣久, 澄汰無欲, 有壁立千仞氣象. 所居書齋皆施丹雘, 蓋取其明淨也. 門人問丹雘非寒士所宜, 公戱答曰: “吾有富貴氣, 不似邇曹枯淡模樣.”

조식의 자는 건중이고 호는 남명이다. 명종시절에 유일로 여러 차례 불렀지만 나서지 않았다. 일찍이 편전에 들어가서 왕을 마주하고, 정치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속도로 말해주었다. 결국 지리산 아래 백운동으로 들어가서 은거하면서 살았다. 서실을 지어서, 산천재라고 편판을 붙였다. 늘 문을 닫고, 홀로 앉아서 책을 보았는데 하루종일 새벽에 이를때까지 소리하나 들리지 않았다. 때때로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리는 자그마한 소리가 들렸다. 밖에 있던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서 아직도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칼 한 자루를 몸에 차고 있었다. 자고 싶은 생각이 들면 검을 어루만지면서 잠자지 않았다. 칼자루에 유념해야 하는 말을 새겨놓았다. “내 마음을 밝게 해주는 것은 ‘경’이라는 글자이고, 내 행동을 결단해주는 것은 ‘의’이다.” (욕심을)막으면서 (본성, 천성을)기른 것이 이미 오래되자,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는 경지에 까지 이르렀다. 천길낭떠러지가 내 앞에 서 있는듯한 느낌이 있었다. 지내던 서재에 단청을 칠해놓았다. 그 건물이 밝고 깨끗하고 산뜻하기를 바래서였다. 제자들이 단청이라는 것은 가난한 선비한테는 적합한 것이 아닌 것같다고 질문했다. 공이 장난 스럽게 대답했다. “부자나 신분 높은 사람이 갖고 있는 기상을 내가 갖고 있다. 너희들처럼 시들고 무미건조한 모양과 다르다.”

참고 자료

경상대 일화로보는인물한국사 교재
짜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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