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국방 ICT융합론 1차과제, 미래전장기술 변화추세에 따른 국방 ICT 융합목적 달성 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현재 및 미래 작전요구사항에 대해 ICT 융합시스템에 의한 충족 보장
2.2. 국방 ICT 전략에 맞게 ICT 융합시스템 개발 보장
2.3. 국가전략비전에 대해 ICT 융합시스템에 의한 지원 보장
2.4. 국방 작전상황에 대해 ICT 융합시스템에 의한 지원 보장
2.5. 국방 ICT융합시스템에 대한 기능적 및 기술적 요구사항 확정
2.6. 시스템 상호운용성 보장
2.7. ICT 융합시스템으로 구성되는 복합시스템의 품질 향상
2.8. 개방형 표준 및 상용제품 사용 촉진
2.9. 사용성 및 기술적 관점에서 합리적인 수명주기 획득 보장
2.10. 획득 및 유지보수절차 간소화로 저비용 ICT 융합시스템 개발 기반 제공
2.11. 미래전장기술 변화추세(컴퓨팅)기반 융합목적을 달성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인류는 역사 이래로 위협이 되는 적을 굴복시키기 위해 혹은 적의 침략에 저항하기 위해 전쟁을 수행해왔다. 전쟁은 서로를 소모하게 하는 사건으로 비추어지지만, 생산적인 사건이기도 하였다. 전쟁의 승리를 위해 전장에서 발명된 기술이 사회 발전의 기틀이 되어 인류의 삶을 향상하게 시키고,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형태로 인류가 이전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속도, 성능, 규모 및 역량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전장에서도 큰 변화가 발생하였다. 정보통신기술(ICT)은 네트워크를 통해 부대를 연결하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였고, 정보의 공유는 각 부대가 상황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작전의 지속성, 속도 및 효율을 증대시켰다. 기술은 인류에게 양날의 검이었다. 기술의 발달은 한정된 지역에서 소수 인원에게 영향을 끼치던 전쟁의 양상을 광범위한 지역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형태로 변질시켰다. 전쟁의 규모가 커지고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보를 지키고 전쟁의 발생 가능성을 억제하기 위하여 각국은 군비 경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국가와 군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하여 정보통신기술 도입을 추진하였다.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비용절감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시스템 공학(SE) 관점으로 기술 획득에 접근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였고 기술 획득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이는 필요한 목적 외에 나머지 부분을 고려하지 못하는 문제를 발생시켰고, 주먹구구식의 기술 도입을 초래하여 기술의 파편화를 발생시켰다. 기술 습득이 절실했던 과거에는 기술의 파편화가 문제 되지 않았지만, 국가 간 기술 격차가 좁혀진 현재에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남게 되었다. 전쟁의 승리를 보장하는 국방 경쟁력은 다양한 분야의 전장기술이 사용자 친화적으로 정보통신기술과 융합되어 기술 파편화를 극복할 때 비로소 확보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