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긴축의 전개 과정 전망에 대한 리포트

목차

0. 들어가기 전
(1) 경제구조의 상호관계
(2)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신용등급
(3)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1. 글로벌 금융긴축 배경
(1)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배경
(2)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전개 과정
(3)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전개 결과

2. 글로벌 금융긴축 과정
(1) 미국 연방준비제도 양적긴축정책 등장배경
(2) 통화정책 정상화 원칙과 계획
(3) 기준금리 인상
(4) 대차대조표 축소 프로그램
(5) 유럽의 금융긴축

3. 글로벌 금융긴축 전망
(1) 현재 세계경제 흐름에 대하여
(2) 긴축정책과 확장정책
(3) 영국의 긴축적 통화정책
(4) 미국의 확장적 통화정책
(5)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기전>
- 경제구조의 상호관계
보통 경제 호황기에는 금리를 높입니다. 금리를 높이게 되면 통화량이 감소하여 현금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이는 인플레이션과 자산 거품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제 위기 때에는 금리를 낮추고 통화량을 증가시켜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합니다.
-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신용등급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프라임(Prime), 알트에이(Alt-A), 섭프라임(SubPrime)으로 구분됩니다. 신용등급별로 프라임은 저렴한 이자로,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서브프라임은 프라임보다는 높은 이자로 대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5년 미국에서 금리가 인상되었을 당시, 가장 먼저 디폴트 상태가 된 것도 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돈을 빌린 사람들이었습니다.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는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미국의 중앙은행입니다. 이들은 달러의 통화량을 조절한다는 면에서 세계경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글로벌 금융긴축 배경
(1)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배경
세계적 금융 긴축 정책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90년대 미국 경제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990년대의 미국 경제는 IT 호황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IT버블이 꺼지면서 시장이 불안해지자 금리는 1%로 떨어지게 됩니다.
닷컴버블은 1995년부터 2000년대 인터넷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생긴 거품 경제 현상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닷컴’이라는 말만 있으면 주식을 사고 봤다고 할 정도로 이 시기는 인터넷 기반 기업들이 성황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보다 과대평가 되었던 기업 가치의 거품이 빠지게 되면서 관련 기업들은 줄줄이 부도가 나게 됩니다.
또한 2000년대의 미국은 재정적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참고자료

· 신동원, 「글로벌 경제 상식사전」, 길벗출판사, 2018
· 닷컴버블
· https://ko.wikipedia.org/wiki/%EB%8B%B7%EC%BB%B4_%EB%B2%84%EB%B8%94
· 서브프라임 모기지
· 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B%B8%8C%ED%94%84%EB%9D%BC%EC%9E%84_%EB%AA%A8%EA%B8%B0%EC%A7%80_%EC%82%AC%ED%83%9C
· 김진오, “부시 "테러와의 전쟁 끝장 본다", 2006. 09, https://www.nocutnews.co.kr/news/190503
· 황숙혜 부시 미 대통령 "감세정책 긍정 효과", 2003. 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310790
· 박형기, “부시 750억달러 경기부양안 제시”, 2001. 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099473
· 송성훈, “서브프라임 충격, 고수익 노렸던 금융기관 부실 도미노”, 2007. 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9&aid=0000611854
· 연방준비제도
·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B%B0%A9%EC%A4%80%EB%B9%84%EC%A0%9C%EB%8F%84
· 양적완화
· https://ko.wikipedia.org/wiki/%EC%96%91%EC%A0%81_%EC%99%84%ED%99%94
· 정용구,「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과 달러 가치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연구」,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1
· [금융위기 10년]②부작용 논란에도 세계 각국 '돈 풀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31766619340120&mediaCodeNo=257&OutLnkChk=Y
· [글로벌 인사이드]9년간 4배 뛴 美 증시...황소의 질주는 계속될까
· https://www.sedaily.com/NewsView/1S3GKYE7BE
·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동결 예상·자산축소 9월말 종료(종합). <매일경제 MBN>, 2019.03,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3/169367/
· 美연준 “통화 긴축정책 올 연말 종료”, <조선일보>, 2019.0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2/2019022200098.html
· 美 ‘긴축정책’ 사실상 마침표, <한국경제>, 2019. 01,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13134481
· 양적긴축, 레터프롬제이, 2018. 02, https://www.letterfj.com/archives/k-양적긴축/
·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종결, <노동자 연대>, 2017. 09, https://wspaper.org/article/19379
· 통화긴축의 시작? 그리고 재정긴축의 끝나지 않는 고통, 경제로 보는 세상 33호, 2017. 08, http://workers-zine.net/27328
· 美 연준 “통화정책 유지”…양대 긴축카드 모두 접었다, <SBS NEWS>, 2019. 0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87368
· 딘 베이커, [세계의 창] 브렉시트, 긴축 그리고 EU의 미래, <한겨레>, 2016. 07,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752680.html#cb
· 긴축 vs. 부양, 「InPerspective」, Fidelity International, 2011. 08, http://www.fidelity.co.kr/static/pdf/market-updates/FIL-11-151-AusterityvsStimulus.pdf
· Damian Grimshaw 외 5, 「유럽 긴축재정기의 근로조건 개선 교섭 : 지방정부의 저임금과 외주화에 대한 노조의 지역별 전략」, <국제노동브리프>, 한국노동연구원, 2018. 06, pp.20-29
· IMF, 세계경제 전망 3.3%로 또 하향…한국은 2.6% 유지, <SBS CNBC>, 2019. 04,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37519?division=NAVER
· '침체 구름' 짙어지는 유로존, <한국경제>, 2019. 01,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12023731
· 美 1분기 성장률 3.2%…"韓 1.8%로 추락" 경고, <매일경제 MBN>, 2019. 04,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67559/
· 유럽중앙은행, “장기대출프로그램 ‘TLTRO’ 9월 시작”, <이데일리), 2019. 03,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60806622421024&mediaCodeNo=257
· 올해 금리 동결-자산축소 9월 종료... ‘긴축 양날개’ 다 접은 美연준, <한국일보>, 2019. 0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11804096592
· "2년 새 금리 6번 올린 美연준…트럼프 대출이자 57억 늘었다", <중앙일보>, 2018. 12, https://news.joins.com/article/23214576
· 「Coping with High Debt and Sluggish Growth」, International Monetary Fund,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