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케이스스터디 (심근경색증 간호진단3개)
- 최초 등록일
- 2019.06.23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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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사례선정 의의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3. 자료수집
Ⅱ.본론
1. 대상자 검사결과
2. 대상자 치료계획
3. 대상자 약물치료
4. 대상자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과정
Ⅲ. 결론
1. 대상자를 간호하면서 변화된 환자의 상태
2. 추후 계획
3. 실습후기
본문내용
1. 사례선정 의의
최근 사회·경제적인 성장과 이에 따른 생활환경의 개선 및 식생활의 변화는 국민들로 하여금 보다 편안하고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만성질환의 발생률과 그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만성질환 중 하나인 관상동맥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총 사망자 수는 26만7천221명, 전년대비 9,825명(3.8%)이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으로 총 사망자의 47.1%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심장 질환의 순위(3위→2위)가 상승하고, 뇌혈관 질환의 순위(2위→3위)가 하락했다. 전년에 비해 폐렴(19.3%)과 심장 질환(5.5%)의 사망률이 늘고, 고의적 자해(자살)(-11.4%) 및 위암(-4.3%)의 사망률은 감소한 것이다. (통계청, 2013)
이와 같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심장질환에는 심근경색증과 협심증 등이 있는데, 이 중 사망의 위험이 높은 심근경색증은 처음 발생한 경우 사망률이 20~30%에 불과하지만 환자 자신이 잘못 관리하여 재발하는 경우에는 68~85%로 사망률이 크게 증가한다. (Black & Matassarin-Jocobs. 1992).
관상동맥질환자는 질병의 특성상 재발방지와 최적의 건강유지를 위해 치료 후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재발률 및 사망률이 늘어난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이다. 물론 위험요인 중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성별, 연령은 수정이 불가능하겠지만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와 같은 위험요인은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위험요인을 교정하는 것이 관상동맥질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고 재발을 방지하는 것에 필수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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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애 외(2013), 기본간호중재와술기, 수문사, 426-429
이강이 외.(2015), 인체생리학,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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