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강독 요약문 (파우스트,젊은예술가)

목차

1. 강의요약
2. 질문

본문내용

첫 번째 작품,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 19세기 초, 200년 전의 작품이다. 파우스트는 주인공의 이름이며 노학자이며, 한 평생을 지식에 몰두하며 살아온 학자가 메피스토라는 악마의 꾀임에 넘어가게 되며, 공부를 접고 세상의 환락과 쾌락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영혼이 악마의 소유가 되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에 관한 이야기이다. 두 번째 작품,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 20세기 초 작품이며 아일랜드 작가의 작품이다. 주된 내용은, 한 소년이 자기 안에 내제되어있는 예술가의 본성을 깨닫게 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한다. 어떤 사람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작품. 세 번째 작품,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0세 초 프랑스 작가의 작품이다. 방대한 내용의 책이기에, 핵심으로 만든 작품을 읽게 될 것이다. 주인공이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진행되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앞전의 작품처럼 일기장보다 더 나아가 무의식적인 영역까지 함께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한집. 한국고전의 작품이다. 고려시대 13세기의 작품. 앞전의 작품들은 소설이라면 이 작품은 수필이라고 볼 수 있다. 스스로 책을 읽지 않으면 강의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미리 책을 읽을 것. 고전이란 무엇인가? 본보기가 되는 옛날의 책을 고전이라고 한다. 서양은 고전을 클래식이라 하며, 고대 그리스 로마의 작품들을 여겨져 왔다. 고전은 나아가 발전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유교경전이 아닌 작품들도 고전 작품으로 여기게 되었으며, 서양도 마찬가지로 다른 저작들도 고전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고전의 탄생. 한 권의 책이 고전으로 인정 받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 책의 사상과 가치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인류 보편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고전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고전을 읽을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