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풀마인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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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로 ‘뷰티풀 마인드’라는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고 해서 학교에서 주는 과젠데 영화가 재밌어봤자 얼마나 재밌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는 봐야되는데 재미없으면집중이 잘 안되서 내용을 잘 모를 것 같아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영화 줄거리라던가 사람들의 리뷰들을 한번씩 봤었다. 근데 생각보다 평점도 9점이나 되고 미국에서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포함해 총4개의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사람들 리뷰도 괜찮아서 약간
기대를 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보는 내내 정신분열증이 있는 사람보다 주변 사람들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며 정신분열증의 증상들을 쉽게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하였다.
우선 이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 존 내쉬의 젊은 시절부터 시작한다. 젊은 나이로 프린스턴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다. 내쉬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지만 자신감은 항상 넘쳐났었다. 내쉬의 주변에는 친구들이 없었지만 내쉬의 룸메이트였던 찰스 허만만은 내쉬의 고민도 잘 들어주고 잘 어울려 주었다. 내쉬는 방안에서 비둘기가 어떤 법칙으로 움직이는지 등의 쓸데없는 문제들에만 매달려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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