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케이스/간호과정/성인실습 담낭염 케이스

소개

성인간호 담낭염 케이스 입니다.
간호과정은 2개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담낭염
1)원인
2)병태생리
3)증상과 징후
4)진단
5)치료
6)간호

2. 대상자 사례보고서
1)자료수집
2)치료 약물 및 검사

3. 간호과정:
1)침습적 처지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
2)세균성 염증으로 인한 비효과적인 호흡양상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당남염(Cholecystitis)
1) 병태생리와 원인
쓸개의 가장 흔한 두 가지 문제는 담석증과 담낭염이다. 급성당남염은 보통 담석증과 함께 나타나지만 결석 없이도 올 수 있다.

(1) 결식성 담낭염
담석증을 동반한 담낭염은 보통 담석이 쓸개관(담관)을 막아 쓸개즙(담즙)이 정체되어 일어난다. 쓸개즙이 정체되면 재흡수되어 쓸개벽(담낭벽)을 자극한다. 즉, 쓸개즙이 쓸개에 독성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쓸개의 부적절한 순환, 부종 및 팽만과 더불어 쓸개벽의 허혈상태를 초래한다. 그 결과 조직은 괴사되고 탈락하여 쓸개벽에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천공부위가 적고 국소적인 경우는 농양이 형성되고, 천공이 클 경우는 복멱염이 발생한다.

(2) 비 결식성 담낭염
담석증 없이 나타나는 담낭염은 쓸개 혈류의 저하(노화)나 해부학적 문제(대수술, 심한 손상, 화상 등)가 있거나 세균이 림프관이나 혈류를 통해 침입하여 생긴다. 원인균은 escherichia가 가장 흔하며, 사슬알균(연쇄상구균, streptococci)이나 살모넬라 등이 있다.
만성담낭염은 급성담낭염이 여러 번 재발하여 진행되며, 대부분 담석증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중년층이나 비만한 여성에게 흔하고, 염증이 기계적이고 화학적인 손상을 유발하여 쓸개가 섬유화되고 두꺼워진다.
황달과 공막황달은 급성담낭염에서 나타나기도 하나 만성질환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다. 황달은 쓸개길의 부종이나 담석에 의해 쓸개즙이 흐르지 못해 나타나거나 간조직 내의 담세관과 쓸개관의 염증으로 쓸개즙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나타난다. 혈청빌리루빈의 농도가 2.5mg/dl 이상이면 황달이 나타난다. 폐쇄성황달에서 쓸개즙이 샘창자로 흐르지 못해 혈청농도가 상승하고 피부에 담즙산염이 축척된다. 이로 인해 가려움증과 작열감을 느낀다. 쓸개즙 흐름이 막히면 빌리루빈이 대장에 도달하지 못해 우로빌리노겐으로 변환되지 못하여 대변의 색이 점토색을 띤다. 과도한 혈청빌리루빈은 콩팥으로 배설되어 소변이 진해지고 거품이 섞이게 된다. 담낭염의 합병증으로 췌장염과 담낭관염(cholangitis)이다.

참고자료

· 강미정 외,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2014),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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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순 외, 「일곱째판 성인간호학1」, 수문사(2012), P556-557, 564-567
·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2017), P80-84, 210-213
· 신경림 외, 「성인간호학 2」, 현문사(2010), P1690
· 원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2015), P192-193
· 이영휘 외, 「성인간호학」, 정담미디어, P1234-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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