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글짓기][양성 평등 글짓기 수상작][진정한 선진국] 양성평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서술한 글로 군 가산점제도의 폐가 수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음을 주장한 글입니다.

소개

[양성평등글짓기][양성 평등 글짓기 수상작][진정한 선진국]
양성평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서술한 글로
군 가산점제도의 폐가 수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음을 주장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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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많은 여성들이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겁거나 고된 일은 모두 남성에게 떠넘기고 있다. 필자가 이렇게 치사한 사례를 든 이유는 여성들이 ‘양성평등’이라는 구호를 내세우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의무는 저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 단적인 예로 군 가산점 폐지를 들 수 있다. 일명 ‘이화 오적단’이라 불리는 이화여자대학교 다섯 명이 이 제도가 양성평등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헌법 소원을 제기해 이 제도를 폐지시켰는데, 과연 이 제도가 양성 평등에 어긋나는 것일까?
필자가 봤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남성들은 국방의 의무 때문에 군대를 가는 것이다. 만약 군대에 가는 것이 의무가 아니라 지원제였다면 과연 누가 군대에 갈까? 아마도 극소수일 것이다.
남성들은 군대에 가면 고된 훈련을 받는다. 반면에 여성들은 어떠한가? 남자들이 군복무를 하는 동안 사회에서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가? 남성들은 군대에서 훈련 때문에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심지어 그동안 배운 것까지 모두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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