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반영 지표 분석, <job report>, CNN 뉴스 해설 포함

목차

1. 미국 경기 반영 지표 분석
가. <jops report>에 대해
나. <jops report> 분석

2. 미국 경제지표 설명 용어

3. CNN 뉴스 해설 <CNN 10 - April 29, 2019>

본문내용

가. <jops report>에 대해
ㅇ 미국 경제를 분석하기 위한 자료 중 <jobs report>는 미국 경기를 읽을 수 있는 일자리 보고서이다.
ㅇ <jobs report>는 미국의 실업률(unemployment rate), 임금(rage), 고용(hiring) 등을 분석하는 자료이다.
ㅇ <jobs report>는 월간 지표를 분석하는 통계 자료이다.

나. <jops report> 분석
ㅇ 2019. 4. 29일자 자료를 보며, 미국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를 분석해본다.
ㅇ 먼저, 실업률(unemployment rate)이란 직업을 가지지 못한 미국 노동력의 비율을 말한다. 지난 2달 동안 실업률은 3.8퍼센트였으며, 아주 낮은 수치였다. 이것은 경제에 아주 좋은 신호이다.
ㅇ 그러나 단지 실업률이 낮다고 해서 경제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경제가 향상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일자리가 많아져야 한다. 그리고 질적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져야 한다. 그래서 <jobs report>는 임금(rage)이 어느 정도 증가하고 있는지도 모니터링 한다.
ㅇ 일단, 미국의 임금 상승률은 양호하게 나왔다. 임금 상승은 경제에 좋은 신호이다. 그러나 올해 미국 일자리 통계는 롤러코스터 였다. 고용은 1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300,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지만, 2월에 35,000명 미만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3월에 반등하여 20만 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다.
ㅇ 경제가 무엇을 할 것인지, 얼마나 성장할지 예측하는 것은, 이와 같은 경제 지표들을 살펴보고 미국 주식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것이다.
ㅇ 앞에서 고용과 임금 상승률 등은 현재의 경제 분위기를 나타내는 지표다.
ㅇ 그리고 향후 경제가 어떻게 변할 지에 대해서는 주식 시장의 지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가는 여러 면에서 경기를 미리 보여주는 선행지표이기 때문이다. 미래 경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