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정서 경험이 인지부조화에 의한 태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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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9.05.28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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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심리학, 정서 경험이 인지부조화에 의한 태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서론1.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1.2 이론적 배경
1.3 가설
2. 본론
2.1 실험참가자
2.2 측정 도구
2.3. 연구 절차
2.4. 자료 분석
2.5. 예상 결과
3. 결론
3.1. 연구의 중요성과 의의
3.2. 결과 요약 및 논의
3.3.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 제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연구 목적 및 필요성페스팅거에 의해 인지부조화 이론이 제시되면서 인간의 행동과 심리적 기제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 특히 의사결정 상황, 반태도적 행동, 노력-보상 상황에서의 신념 및 태도 변화를 이해하는 데에 주로 초점이 맞춰졌으며, 결과의 법칙과 대립되는 예언을 내놓으며 많은 학자들이 관심을 보였다(홍대식, 2007).
인지부조화와 관련된 현재까지의 연구를 통해 과제의 중요성, 태도의 강도, 외귀인 가능성, 행동의 취소·번복 가능성 등이 인지부조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정서가 인지부조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떠한지에 대한 선행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인지부조화가 신념과 신념 혹은 신념과 상황 간의 불일치에서 오는 심리적 불편감이라고 정의되는 만큼, 인지부조화 상황에서는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가 필수적이며, 이 과정에서 정서가 개입될 수 있다는 점은 논리적으로 타당해보인다. 인지 과정에서 정서의 개입은 자동적으로 이뤄지며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정서는 인지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이다(이정모 등, 2003). 본 연구는 정서와 인지부조화의 유관성을 밝혀냄으로써 인지부조화 이론의 정교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1.2. 이론적 배경
1)인지부조화 이론
기존의 사회심리학에서는 태도가 행동의 예언변인이라고 생각했으나, 역으로 행동이 태도를 변화시키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Festinger(1957)는 인지부조화 이론을 제시하였는데, 이 인지부조화 이론은 사회심리학 영역에서 가장 많은 후속 연구를 이끌어낸 이론 중 하나이며, 다양한 사회행위와 그 심적 기제를 밝혀내는 데에 적용되었다(Eagly & Himmelfarb, 1978; Petty & Cacioppo, 1981). 이 이론은 정서-인지의 균형, 인지요소 간의 균형 등에도 적용될 수 있지만, 태도-행동의 균형을 이해하는 데에 주로 적용되어왔으며(한규석, 2005), 오늘날 인간의 태도변화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김종재, 2010).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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