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감상문 - 모비딕 - 액터 뮤지션 뮤지컬 분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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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❶ creative team
➋ CHARACTER & CAST
➌ 액터-뮤지션 뮤지컬, WHAT & HOW
❹ 작품 분석 및 감상평

본문내용

❶ creative team
▪ 조용신 (작,작사,공동연출)
-뮤지컬 : <텔미온더선데이>, <컴퍼니>버녁, <아이러브유 비코즈> 각색/작사,
<로맨스/로맨스> 번역/워크숍 연출, <피맛골 연가> 제작 수퍼바이저
-SMAF Pride CONCERT : The M.C with Friends, 연출
CJ 아지트 Musical Concert UNSUNG 연출

<중 략>

➋ CHARACTER & CAST
▪ 이스마엘 (윤한-피아노 : 보서턴과 뉴욕 중심,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로 활동)
-작품의 화자이자 최후의 생존자.
▪ 퀴케그 (KoN-바이올린 :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
-야성적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작살잡이, 이스마엘의 친구
▪ 에이헙 선장/필레그선주 (황건-첼로 : 뮤지컬 경력보단 정극과 영화 경력이 많으신 분, 현 <떼아뜨르 봄날> 단원)

<중 략>

❹ 작품 분석 및 감상평
볼거리가 화려한 무대, 난해한 스토리 전개 이것이 나의 총 감상평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극이 시작되고, 작품의 화자인 이스마엘이 무대 우측에 등장한다. 이스마엘은 부모와 직장을 잃고 어릴 때의 꿈을 따라 오다 보니 피쿼드 호에 승선하게 된 인물인데, 시작은 그가 혼자 피아노 앞에 앉아 악보를 최종 완성하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돌아간다.
뮤지컬<모비딕>에서 악기는 음악적 도구이자, 연기의 일부분으로 사용 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첫 장면의 악보를 완성하는 이스마엘의 모습은 마치, 거친 세상살이를 지나온 인간의 인생에 대한 마침표 혹은 자아 성찰의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다시 돌아가, 처음 조명이 FADE IN 하는 순간 든 생각이 특이한 무대 구조를 어떻게 활용할까 였는데, 기대한 만큼 무대 전환 한번 없이 다양한 활용을 하였다. 무대 오른쪽은 이스마엘의 공간이자 퀴케그와의 교감을 표하는 공간, 무대 밑 왼쪽은 선장실로 활용, 무대2층 센터는 배의 일부분, 왼쪽은 네레이드의 공간, 기우뚱해서..

<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