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프킨-엔트로피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04.22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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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세계관의 변화
2부. 엔트로피 법칙
3부. 새로운 역사관의 틀 엔트로피
4부. 재생불가능한 에너지와 다가오는 분수령
5부. 엔트로피 산업시대
6부. 새로운 세계관 엔트로피
본문내용
세계관이란 것은 그 공동체 속에 있는 사람들이 미처 의식하기도 전에 그들의 가치관에 기조가 되어 그들의 사고체계의 방향성을 형성한다. 이는 우리의 인식 과정에 매우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우리가 지금 뉴턴 역학의 그림자 안에 살고 있으며 곧 이는 엔트로피라는 새로운 세계관으로 대치될 것이라고 말한다. 역사 속에서 사람들을 지배한 세계관은 그리스적 세계관 그리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거쳐 기계론적 세계관으로 변화되었다. 기계론적 세계관은 신의 자리를 점차 밀어내고 사람들의 의식 속에 자리잡았다. 베이컨으로 시작하여 로크와 에덤스미스는 기계론적 세계관을 자리잡게 만들었다. 이들의 가설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기계론적 세계관은 이 세상에는 정말한 질서가 존재하지만 기독교적 세계관과 같이 정밀하지 못한 것들의 영향으로 지구상의 사람들이 본래의 정말한 질서를 따르지 못하여 혼돈 속에 빠지게 되었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