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기업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 (A+받았어요)

소개글

경영정보시스템 과목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한학기 동안 내주신 과제물입니다.
배운 내용(시계열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분석.. 등)과 자료조사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이 과제를 하면서 '정식품' 기업에 대한 자료가 별로 없고, 타 기업들에 비해서 알려진 부분이 적어서 정말 많이 고생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기업소개 및 선정이유

2. 기업의 내·외부환경 분석
2.1 산업구조분석모형(5 forces model)
2.2 경쟁우위전략
2.3. SWOT 분석

3.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3.1 빅 데이터 활용 사례(타 기업과 정식품)
3.2 시계열데이터 활용

4. 기업의 전자상거래
4.1 고객데이터 유출사례
4.2 정보보안 방안

5.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
5.1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
5.2 무선네트워크 활용방안

6.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 두유 역사의 첫 장을 연 (주)정식품은 1973년 설립 되어 지난 40여년 동안 한국 및 세계의 두유산업을 선도 해온 두유 전문회사입니다.』

1968년 창업자인 의학박사 정재원 회장은 소아과 의사로 재직 중 많은 아이들이 모유 및 우유 속에 들어있는 유당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으로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이들에게 적절한 영양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 베지밀의 시초였다. 1973년 우리나라 두유 역사의 첫 장을 연 정식품은 현재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갖춘 종합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정식품은 ‘국민 건강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한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언제나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중 략>

줄어드는 두유 시장과 별개로 정식품의 매출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해외시장 진출에서의 눈에 띄는 매출 증가이다. 물론 과거에 정식품은 중국, 캐나다 등 글로벌 진출을 했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내지 못하였고, 동남아나 중국의 경우 가격이 현지 두유에 비해 2-3배정도 비싸 해외 시장공략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건강식 두유 인기 급증, 믿을 수 있는 식품으로 성공하게 되었다. 정식품의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식 두유가 인기를 끌면서 2016년 하반기에 진출한 베트남 등에서 판매가 급증했으며, 베트남을 발판으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2017년은 해외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회사에 따르면 베지밀 수출은 최근 3년 새 연평균 50%씩 증가했다. 지난해 수출은 전년보다 43% 성장한 4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는 6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국내 시장뿐이 아닌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로 인해 정식품은 많은 이윤창출을 했다.
해외시장의 개척과 더불어 국내의 두유 산업 1위를 계속해서 지키기 위해서 현재 변화하는 트렌드의 흐름을 읽어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한국야구르트, http://www.hyfresh.co.kr/product/prdProductList.do?CTG_ID=C10000000018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6251690258686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7153
정식품 홈페이지,http://www.vegemil.co.kr/Main/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180806111300030?input=1195m
2013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두유편),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연구소 탐방- 정식품 중앙연구소- 국내 두유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력, 식품과학과 산업 제38권 제3호, 2005.9, 107-110 (4 pages)
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62508471
이데이몰, http://www.edaymall.com/index.do
플래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보다 2주나 빨리 독감을 예측하는 구글
https://platum.kr/archives/96105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237
데일리팝,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