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에 얽힌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의료보장체계를 비판

소개

사회복지개론
주제: 의료보험에 얽힌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의료보장체계를 비판하라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승인되지 않은 치료
2. 버려지는 환자들
3. 외면 받는 영웅들
4. 유럽, 캐나다, 쿠바의 의료정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1988년 실시된 국민의료보험제도로 모든 국민들이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의료 민영화 바람이 불고 있어, 큰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마이클무어 감독의 영화 『Sicko』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적나라한 비판이다.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개인이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볼 생각조차 못하고 죽음을 맞아야만 하는 비극을 국가가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보험은 부의 재분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은 부유하지만 국민은 점점 가난해지는 것이 미국 의료보험의 민낯이다.

Ⅱ. 본론
1. 승인되지 않은 치료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의료보험체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직장보험이나 개인보험이 있어야만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두 가지 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사람들은 감기와 같은 단순한 질병에도 엄청난 병원비를 내야 하고, 수술 등을 받아야 할 때가 되면 개인파산을 각오해야 한다.

참고자료

· 마이클 무어, Sicko, 2007.
· 아놀드 렐만, 조홍준 역, 시장과 이윤을 넘어선 미국의 전국민 의료보장을 위한 계획, 아르케,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