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발달 관련 기사스크랩, 그에 대한 비평에 관한 자료

목차

1. 유아시기 학습 아닌 발달 중요, “영어 비디오 틀지 마세요.”
1) 기사요약
2) 기사비평

2. 스마트폰이 불러온 질병, 뇌발달 방해. 타이완 ‘2살 미만 사용금지’ 벌금이 무려
1) 기사요약
2) 기사비평

3. “한글은 두 살, 영어는 세 살부터” 선행학습 부추기는 학습지
1) 기사요약
2) 기사비평

본문내용

기사요약 : 영아기는 두뇌의 기초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김 교수는 ‘영아 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뇌 발달을 위해서는 ‘오감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시기이다.
시각발달은 4개월 이전부터 시작되어 흑백, 원색을 볼 수 있게 된다. 부모는 표정을 보여주고 흑백, 원색 등의 색상을 이용한 모빌과 초점 그림책을 이용해 시각 자극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6개월에는 물건을 쥘 수 있을 정도로 시야가 발달하고, 9개월이 되면 물건이 눈앞에서 사라져도 존재하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9개월에는 장난감 위에 수건을 덮어도 수건 밑에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개월에는 사물 그림책, 9개월에는 까꿍 놀이 등 놀이와 교구를 활용한다.
12개월이 되면 색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연풍경, 세밀한 그림이 그려진 그림책을 활용한다.
영아 시기의 청각발달은 모국어 발달과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6개울 이전에는 다양한 소리를 들려준다. 12개월 이후에는 의미 있는 소리를 인지하므로 신체부위와 단어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영아시기의 감정발달은 24개월 이전에 모두 이뤄지고, 이것은 아이의 사회성에 영향을 미친다.
운동능력은 대근육이 먼저 발달하여야 하고, 4개월 이후부터는 소근육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이는 지능과 연관이 높다.
24~36개월은 언어 능력이 발달한다. 일상 대화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되지 않아 언어발달에 좋지 않은 TV시청은 금한다. 또한 영어비디오 또한 모국어 습득시기를 늦어지게 하므로 자제한다.
아이들은 눈높이를 맞춘 놀이를 필요로 한다. 아직 선행학습을 받아들일 수 없는 시기이므로 아이는 따라가지도 못하고 부모는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아이를 다그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