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조선 시대 여성의 재산 상속 변화 레포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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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조선시대의 재산 분할
Ⅱ조선시대 여성의 재산 상속 사례
Ⅲ조선시대 여성의 재산상속 변화요인
Ⅳ결론

본문내용

조선시대에는 재산을 나누는 것을 분재라고 했고 재산 상속내용을 담은 문서 분재기를 작성하였다. 분재를 할 때는 재산 상속 대상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한 쪽에서는 계산하고 한쪽에서는 기록한다. 분재기는 초안을 작성 후 최종합의로 서명과 도장을 찍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분재는 크게 분급, 화회문기, 별급문기로 나누어진다.
1. 분급: 부모가 만년에 자식들을 모아놓고 자신의 전 재산을 분할하면서 작성한 분재기
2. 화회문기: 부모가 사망한 후 자식들이 모여 부모 재산을 나누며 작성한 분재기
3. 별급문기: 특별한 사유재산 일부를 증여하는 분재기

조선시대 여성의 재산 상속 사례
1.조선전기(‘류중영처 김씨 분급문기’ )
안동 하회마을 풍산류씨 충효당(忠孝堂) ‘류중영처 김씨 분급문기’는 선조 27년인 1594년 류중영 아내 김씨 부인(징비록(懲毖錄)을 쓴 서애(西厓) 유성룡의 어머니)이 자녀 5남매에게 재산을 나눠줄 때 작성한 분재기이다. 이 분재기에는 나눈 재산의 몫에 아들과 딸의 차등이 없었으며 현직 영의정으로 국무를 총괄하던 류성룡도 이날만큼은 한 집안 작은 아들이자 어머니 지침을 따르는 경제적 수혜자였다.

참고자료

· 시대별로 알아보는 사회사 402-12 남부행정고시학원∥최진우 교수
· 이데일리 목멱칼럼
· 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우리 역사 넷 2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