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순종' 요약 및 느낀점

목차

1. 요약
2. 소감문

본문내용

챕터 1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항복하라
열왕기상 20장 1-4절- 우리는 이 말씀에 나온 항복 선언의 말을 하나님께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항복의 태도를 갖는 것을 원하신다. 우리의 능력으로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실 수 없다. 자기를 부인 하는 것의 완성 또한 하나님께서 하신다. 우리의 능력으로 우리를 부인하고자 하면 불안감을 계속 느끼고, 완전한 순종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의 소망, 정욕들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내어 드려야하는 것이다.
챕터 2 성령님의 뜻에 엎드리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신 큰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갖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셨고, 성령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게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 성령 충만함을 느꼈을 때 타인을 사랑함을 느껴야한다.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은 사랑의 일을 방해한다.

<중 략>

지금껏 그리스도인으로서 살면서 순종이라는 단어에 대해 이토록 심오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책의 내용과 책을 읽는 상황은 순종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단편적으로 생각할 때 순종이라는 단어는 그냥 믿고 따르는 것, 즉 그것에는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렇게 의지적으로 따르려다보니 순종이라는 것이 나의 입맛에 따라 달라졌었다. 하고 싶은 일이나 그럭저럭 할 만 한 일은 순종하겠다며 나서고, 그것이 애초에 나의 뜻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순종한 것과 같이 꾸미고 다녔다. 반면하기 싫은 일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들음과 동시에 변명할 거리부터 생각했다. 그것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 짓고 너무 세상적인 기준에 맞추어서 애초에 할 수 없는 나 혼자 위로했다. 이것이 잘못되었음은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도 이해해 주실 거라는 스스로 이야기를 꾸며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의 생각에는 몇 가지 잘못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