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동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문명의 이기인 인터넷을 어떻게 하면 중독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본 글입니다.

소개

‘아동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스프링거 출판사)'은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소아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조사한 서적입니다. 총 15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아이들이 미디어에 과도한 시간을 할애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인지적, 발달적, 학문적 문제를 보여주고 아동 및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평가하고 치료, 예방을 위해 애쓰는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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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사회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 에서 지금 사회를 정보화 사회라 명명하였다. 이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나도 이 세계 속의 한 사람으로서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인터넷을 접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가정까지 전용선 등이 설치되어 손쉽게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당시엔 PC방이 유일한 곳이었다. 그때부터 난 PC방을 다니면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된 나의 생활은 점점 망가져가기 시작했다. 고 3인 지금도 난 인터넷 사용을 자제 할 수 없는 상태이다.
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4층에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열 대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였다. 야간자율학습 때 쉬는 시간만 되면 무조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맨 끝자리에서 힘겨운 질주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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