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수련회
- 최초 등록일
- 2019.01.19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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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육대회가 끝난 후 고된 몸을 이끌고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몸은 지쳐 힘이 들긴 했지만 마음만은 들떠있었다. 고등학생으로서 마지막으로 가는 수련회이기도 하고 어쩌면 마지막 학교 행사 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대학 탐방이나 소풍 등과 달리 집을 비워 가는 일 중에 마지막이니까 말이다.
완도로 수련회 간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중학교 1학년 때 갔다 왔던 곳이 아닌지 중학교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곤 했었다. 내 기억 속 중 1 수련회는 교관 선생님들이 무서웠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기에 바빴고 흙탕물에 빠지며 무척 힘든 곳으로 기억한다. 가자마자 줄을 제대로 안 섰다고 가방을 들고 앉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장기자랑이 끝난 후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다가, 슬픈 노래를 배경으로 부모님 얘기를 하며 아이들의 눈물과 콧물을 쏙 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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