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 살리자, 그린투어리즘 (농촌문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9.01.04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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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린투어리즘
1) 그린 투어리즘 발생배경
2) 그린투어리즘의 정의
3) 그린 투어리즘의 필요성
2. 국내 사례
1) 경기 양평 신론리 성공사례
2) 이천 부래미 마을
3. 그린 투어리즘 농촌주민과의 인터뷰
4. 그린 투어리즘 문제점과 활성화방안
1) 문제점
2) 활성화 방안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 농촌지역은 1960년대 이후 도시화, 공업화로 인해 노동력의 유출과 노령화를 경험하였으며 1990년대 들어와 농산물의 가격 불안정 농수산물 시장의 국제 개방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 한-미 FTA 타결로, 곧 진행될 미-중 등 농업 강국과 FTA를 추진할 예정인 한국의 농업은 큰 위기에 빠져있다.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25%, 그중 쌀을 제외하면 4.5%이다. 현재에도 과일, 야채, 쌀 등 많은 농산물들이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출 지향적인 우리나라의 경제체제에서 정부는 더 큰 시장 공략을 위해 농업을 버리고 있다. 현재에도 싼 값에 들어와 있는 중국산이나 다른 수입산 농산물들은 점차적인 개방을 통해 더 싼값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두드릴 것이다. 농업의 피폐화는 불 보듯 뻔 한 일이 되어버릴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농촌의 변화이다. 창의적 기술로의 상품개발, 마케팅 전략으로 농산품의 품질을 소비자의 욕구에 맞게 변화하면서 지속가능하게 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 농산품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농촌지역의 다양한 경제 활동이 필요하다. 즉, 도농교류, 그린 투어리즘을 통해 문화, 관광, 휴양 지역으로 농촌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농촌은 식량을 생산하는 공간으로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서만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농촌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공간, 쾌적한 생활과 여가, 휴식의 공간, 전통문화의 계승공간으로 역할을 할 것이다. 농업이라는 1차산업을 3차산업으로 변화시켜 농업에 대한 부가기치를 높이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도시민들에게는 전통적 농경사회의 가족공동체를 통해 도시생활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이와 더불어 환경, 교육적 가치를 거두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그린투어리즘은 크게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서 농촌지역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서의 그린 투어리즘의 발생 배경과 정의를 알아보고 필요성과 사례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