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사람들은 왜 수와 통계를 잘 믿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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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이란, 불확실한 상황에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이론과 방법의 체계이며 자료의 수집, 분류, 분석과 해석의 체계를 갖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런 통계를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물가지수, 경제성장률, 총 생산량 그리고 판매자들이 소비자들의 성향을 통계로 작성 해, 이를 이용하여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등 일일이 나열 할 수 없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들도 레포트 작성 시 좀 더 객관적인 자료인 기존 통계를 인용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왜 이렇게 모든 일을 수와 통계로 나타내는 것일까요?
이러한 수는 우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해 줌으로써 국가적인 정책을 수립하거나 기업이 효율적인 생산계획을 세우고, 개인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명확하지 않을 때 그것을 숫자로 본다면 우리들은 그 무언가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대럴 허프, 2004, 새빨간 거짓말 통계
· 조엘 베스트, 2003, 통계라는 이름의 거짓말
· 스티븐 제이 굴드, 2003, 인간에 대한 오해
· 의학신문사, 2012, “논문 쓴 美 하버드의대 교수가 인용자료 조작 확인”
· 한국경제신문, "SK(주) 생산직 평균연봉 6200만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