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남북한 통일을 연구하거나 실질적으로 남북 통일을 위한 노력을 실행에 옮길 때, 동서독의 통일 경험을 주의 깊게 분석하여 그로부터 다양한 교훈을 얻어내려고 해 왔습니다. 다음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거나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개

정성을 다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이 레포트가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 방향
2. 동서독과 남북한 분단의 차이와 조건 및 유사점
3. 독일 통일 및 통합 과정과 비교해서, 한반도의 남북한 통일 및 통합 과정에서 특별히 주안점을 두고 극복해야 할 힘든 과제들
4. 남북통일, 통일한국에 대한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초등학교 시절 가장많은 질문중에 하나는 남북통일에 관한 주제였을것이다. 자그마치 살아왔던 시절중 30년동안이나 같은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안에 답은 만들어져 있을것인가. 물론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그건 정해져 있다.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선례를 바탕으로 남한의 대북 흡수통일이다. 이점에서는 많은 문헌과 자료에서도 올바른 방법이라 칭하고 있다. 오늘날의 여론의 흐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점에서는 동의를 한다고 본다.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선진국의 대열에 있는 남한의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되어 있는 북한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흡수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논리적으로 탁월하면서 근거가 있는말이다. 하지만, 여론의 흐름이란 방법론적 측면에서는 그렇다 할수 있다. 과연, 사실보다 진실에 가까운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까?

1.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 방향
1) 박근혜 정부 신년사
새해의 첫날에 우리 박근혜정부와 북한의 김정은 신년사가 이루어진다. 한해동안 정부가 움직이는 방향과 더불어 외교적인 측면과 대북의 관계에까지 일종의 컨셉이 정해지는 셈이다. 또한 북한과 남한은 비중을 두어 일을 진행하기도 한다.
올해 박근혜정부의 신년사는 적은 분량이었다. 이는 주변국들에 비함이었다. 통일의제, 국가안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밝혔다.
튼튼한 안보는 국가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이며,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
이는 전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 단어의 구체적인 뜻면에서 과거와 비교했을때 약간은 소극적인 측면이 없잖아 있었다.

2) 남북관계 방향
확실한 방향이나 구체적인 내용의 언급없이 짧게 마무리한 측면도 다시 보아야 할부분이다.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두고” 어떤식으로 북한이 대화를 시도할지에 대응한 부분이나, “단호하게”의 성격적인 측면만을 언급함으로서 과거와 크게 다르지않은 신년사를 마쳤다

3) 북한의 남북관계 방향, 김정은 신년사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바란다면 부질없는 체제대결을 추구할것이 아니다

참고자료

· 강봉균 저, 「한국의 경제개발전략과 소득분배 」, 2008.
· 네이버 백과사전
· 위키 백과사전
· 황인성, 2010년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전망, 삼성경제연구소, 2010
· 통일노력60년발간위원회, 통일노력60년: 하늘길 땅길 바닷길 열어 통일로, 서울: 통일부, 2005.12.15, p.401∼402
· 남북통일추산비용, http://palix.tistory.com/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