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신체사정, 문헌고찰 및 사정자료 A++ (엄청 자세합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신생아 신체사정
Ⅲ. 신체사정

본문내용

1) 발진
기저귀 발진 : 기저귀를 차는 영유아의 샅 (회음) 부위가 수분에 의하여 피부가 짓무르고 대소변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자극물질에 의하여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상태.

- 원인 : 젖은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지 않으면 생김. 젖은 기저귀는 아가의 피부를 무르게 만들어 조금만 자극을 맞아도 피부가 손상을 입게 됨. 젖은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소변 그 자체가 엉덩이를 자극하여 기저귀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소변에서 암모니아처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물질이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을 일으켜 피부를 붉게 만들 수 있다.

- 증상 : 기저귀 찬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 심하면 진물이 나고 헐기도 함. 더 심해지면 고름이 잡히기도 하며 발진이 생긴 부위에 곰팡이가 자라게 되면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며 증상이 더 심해짐. 이때 아기는 아파서 보채거나 힘들어하기도 한다.

- 대처 / 진료 :
(대처) 아기의 엉덩이를 잘 닦아 말리고 분을 뿌리면 안됨. 대소변을 눈 다음에 잘 씻고 말려줌. 발진이 생기면 기저귀를 안 채우는 것이 좋지만 심하기 전까지는 별로 권하지 않음. 짓무름이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몇 시간씩 엉덩이를 벗겨 두는 것이 좋음.

(진료) 며칠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함.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 연고제를 사용해야 함. 발진의 원인이 한 가지가 아니므로 연고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됨. 아기의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연고를 사용해야 하므로 주의하여야 함.

-주의사항 :
1. 연고를 함부로 바르지 말 것.
- 기저귀 발진이라고 믿고 연고를 바른 아기들 중에 다른 원인으로 아픈 경우가 있다. 농가진에 연고를 바르다가 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발진도 곰팡이가 원인인 경우에는 흔히 바르는 연고와 좀 다른 약을 사용하기도 함.

참고자료

· 중앙대학교병원 건강칼럼
· 베이비센터코리아 의학전문가팀
· 아동건강간호학, 신광출판사, 하영수 외 10명
· 아동건강간호학, 군자출판사,
· 서울특별시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