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2.09
- 최종 저작일
- 2018.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제의 사건은 새로운 동네로 처음 이사 가던 날 일어났다.
아직은 어리광도 심하고 고집도 센 주인공 치히로는 평범한 초등학생이다.
낯선 길 끝에서 발견하게 된 정체 모를 입구.
치히로의 가족은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본능적으로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치히로는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자고 하지만 부모님은 말릴 사이도 없이 음식을 마구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치히로는 그런 부모님을 내버려 두고 이리저리 주변을 둘러보다가 한 다리 위에서 하쿠를 마주치게 된다.
하쿠는 치히로를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날은 저물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알고 보니 신들의 온천장이었다.
낯선 곳의 발을 들인 치히로는 살아남으려면 그곳에 적응해야 한다. 유바바와 죽을 둥 살 둥 계약을 맺고 신들의 온천장에서 궂은일을 하는 치히로는 그곳이 너무나 무섭고 엄마, 아빠의 안의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낯선 곳에서 인간도 아닌 다른 존재의 이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그 두려운 마음은 나에게도 크게 다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