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이해, 국립중앙박물관 견학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렸을 적부터 박물관이라는 공간은 굉장히 지루한 곳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잘 다니려하지 않았고 아예 가 볼 생각을 하지 않는 곳이었다. 그러다 최근 들어 주변의 친구가 취미생활로 박물관을 다니며 즐기는 모습을 보고 어떤 곳이기에 그 지루할 것 같은 곳을 찾아다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며 궁금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마침 강명희 교수님의 역사의 이해 수업 과제로 이촌역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게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면서 규모가 굉장히 커서 들어갔을 때 상당히 놀랐다. 박물관에 가기 전에 사전조사겸 인터넷에 국립중앙박물관을 검색해보았는데 검색 후 제일 처음에 보았던 문구가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고, 국립중앙박물관’이었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들어맞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박물관은 역사순대로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부여삼한,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통일신라, 발해, 고려, 조선 순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