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서평

목차

1. 동물들도 감정을 느낀다
2. 동물 사회보다 못한 인간 사회
3. 알면 사랑한다

본문내용

사람들은 흔히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존재라고 생각한다. 잘 알지 못하는 동물들을 자신보다 미천하다고 여기고, 자연을 생각할 때에도 인간 위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크나큰 착각이다. 동물 사회가 인간 사회보다 더 발전적이거나 조직적인 면이 있기도 하고, 우리가 동물들로부터 배워야 할 점도 많다. 인간이 지구라는 별의 지배자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우리는 그저 한 종의 동물에 불과하고 오히려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이러한 자연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먼저 이루어져야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생명체들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단순히 알아가는 행동만으로도 다른 생명체들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동물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서술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