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의 이해

목차

1. 면역의 이해
1)면역이란?
2)면역기관
3)자연면역/획득면역
4)체액성면역/세포성면역

본문내용

특정한 병원체, 독소에 대해서 생명체가 저항성을 나타내는 상태.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생체의 내부환경이 외래성 또는 내인성인 이물질에 의해 혼란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자기로서 개체의 특성,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함.
면역의 작용은 특이성, 항원을 기억해 놓는 기억작용, 이물질에 대한 인지작용이 있다.
면역의 단계는, 비특이성 면역에서, 림프구가 항원을 인식하는 특이성 면역으로 넘어간다. 림프구가 항원을 인식한 후에는 림프구가 활성화된다. 그리고 면역을 담당하는 cell들이 활성화 되며 항원이 제거되는 것이다.

면역의 과정
조직에 항원이 침입하면 대식세포가 인식, 식작용이나 독소를 분비하여 병균을 제거하고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면증반응을 일으킨다. 이로써 모세혈관이 확장, 혈류랑이 증가, 혈관막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중성구, 림프구 등 면역세포가 모이게 된다. 이러한 반응을 선천성 면역, 비특이성 면역이라고 한다. 이 선천성 면역은 후의 후천성면역, 특이성 면역을 활성화시킨다. 수지상세포는 식작용을 통해 얻은 외부항원을 가지고 주변 림프절으로 이동,
항원 특이적 T림프구를 활성화 시킨다. 활성화된 Tcell은 Bcell이 항원특이적 항체를 만들도록 돕거나 감염조직으로 이동, 감염된 세포를 제거한다. 이후 일부 Tcell, Bcell은 기억세포 형태로 분화되어 나중에 같은 병원균에 의해 감염되었을 때 일차 감염때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후천성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한편, 면역cell은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데, 특히 다양한 외부 물질 중에서도 우리에게 해를 줄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해 특이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만약 면역cell이 우리 몸의 정상 세포와 외부 병원균을 구분하지 못하고, 정상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게 되면 자가면역질환, 자가 염증질환이 발병하게 된다.

2)면역기관
(1)골수(bone marrow)
골수는 사람의 뼈에서 혈구를 생성하는 기관이다. 골수에서는 하루에 1kg 당 적혈구 20억 개, 혈소판 70억 개, 과립구 8.5억 개를 생산한다. 성숙한 혈구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적혈구 5일, 혈소판은 7일정도 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