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검사 수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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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해질검사, 혈청면역검사
2. 핵의학검사
3. 당부하검사
4. 일반화학검사
5. 소변검사
6. 응고검사, 뇌척수액검사
7. 전혈구검사, 동맥혈가스분석

본문내용

전해질 검사
일반적으로 전해질로 측정되는 물질은 나트륨, 칼륨, 염소, 중탄산염의 4가지이다. 4 종류의 전해질 검사를 통해서 체내 삼투압(농도가 다른 두 액체를 반투막으로 막아놓았을 때,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용매가 옮겨가는 현상에 의해 나타나는 압력이다.) 농도 상태, 수분 상태 및 pH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전해질의 농도를 측정하면 전해질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진단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해질 불균형의 크기를 파악하여 전해질의 농도를 교정하는 기준으로 삼기 위해 측정하는 것이다.

1. 검체 채취
주로 혈액에서 전해질 농도를 측정하지만 소변 검사만으로도 측정하여 혈액 전해질 불균형의 원인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2. 검사방법
일반적으로 전해질 측정을 위해 이온선택 전극법(ion-selective electrode, ISE)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온선택 전극법은 특정 이온만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막으로 덮힌 전극이 자극을 받으면 기준 전극과의 전위차가 발생하고 이 전위차가 검체 내의 측정하려는 이온의 농도와 비례를 하는 것을 이용하여 측정하게 된다.
나트륨 측정을 위해서는 흔히 유리 선택 막(glass membrane)이, 칼륨 측정을 위해서 valinomycin이 포함된 액체 이온교환 선택 막(liquid ion exchange membrane)이 전극에 덮여 있습니다. 염소측정을 위해서는 용매 중합 선택막(solvent polymeric membrane)이 이용된다,
이온선택 전극법은 간접법과 직접법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간접법은 소량의 검체를 크기가 큰 전극에 적용시키기 위해 검체를 다량의 완충액으로 희석해서 사용한 것이며, 직접법은 전극의 크기가 축소된 이후 가능해 진 것으로 검체를 희석하고 바로 측정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