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학 레포트 (임상 약침제제와 식약청 승인과정)

소개

약제학 report
<임상 약침제제> <식약청 승인과정>

목차

1. 약침이란?
2. 약침의 기원
3. 적용방법
4. 약침의 종류
5. 약침에 관련된 논문 (임상에서 사용 중인 제제의 예)
6. 식약청 승인과정

본문내용

1. 약침이란?
- 침(鍼)은 침구 치료에 쓰이는 기구이다. 침은 경락, 수혈의 특성과 효능을 파악하여 인체에 나타나는 온갖 증상과 질병을 치료하는 외치법(外治法)으로 발전해 왔다. 침 치료는 내치법(內治法)인 약물 요법과 함께 한의학의 기초이자 임상의학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다.

2. 약침의 기원
- 침의 기원은 석기시대로 보는데 고대의 가장 오래된 침구는 폄석(砭石)이다. 폄석은 돌이나 옥을 갈아서 송곳이나 쐐기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피부를 자극하거나 얕게 찔러서 피를 내거나 고름을 짜는 데 사용했다. 원시사회에서는 야산이나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곳에 거주하느라 여러 가지 풍습통(風濕痛,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병)이나 창상(創傷, 각종 외과 질환)이 흔히 발생했으므로 몸이 쑤시고 아플 때 폄석으로 특정 부위를 자극하거나 약간의 피를 내서 고통을 덜거나 없앨 수 있었다. 이것이 폄자요법(砭刺療法)이며 침법(鍼法)의 기원이다.
- 침의 형태와 사용법은 고대에 쓰인 간단한 폄석부터 현재 응용되는 각종 자침 도구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 가운데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했던 침은 그 크기와 모양, 용도에 따라 9가지로 크게 구분하여 ‘구침(九鍼)’이라고 한다.

3. 적용방법
1) 부위에 따른 침자법
침을 놓는 부위에 따라 이침(耳鍼), 면침(面鍼), 비침(鼻鍼), 두침(頭鍼), 수침(手鍼), 족침(足鍼), 체침(體鍼) 등을 구분하며 다양하게 쓰고 있다.
2) 자극 방법에 따른 침자법
- 피내침(皮內鍼) 요법 : 특수하게 제작된 작은 침을 혈위의 피내(皮內)에 비교적 오랜 시간 두는 방법으로 흔히 스티커 침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침 치료에 자주 사용된다.
- 화침(火針)요법 : 화침 요법은 침을 자침하기 전에 붉게 달군 후 인체의 경혈에 자입(刺入)해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 피부침(皮膚鍼) 요법 : 피부침 요법은 여러 개의 소아침(小兒鍼)을 천자(淺刺)하는 방법으로 흔히 차침, 화침, 롤러 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침과 약침 [鍼 - 藥鍼] (자생한방병원 한방의학정보, 자생한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