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학령기 성장발달 문제에 대한 이슈와 해결방안 (ADHD에 관하여)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ADHD란?
2. ADHD 원인
3. ADHD 진단 및 동반질환
1). ADHD 진단
2). ADHD 동반질환
4. 학령기 ADHD가 중요한 이유-성장발달과 ADHD
1). 조기치료 시기 놓침
2). 낮은 자존감
3). 학습에 대한 흥미 저하
4). 교우관계 문제
5. ADHD와 애착이론
6. ADHD 치료법
1) 약물치료
2) 뉴로피드백
3) 바이오피드백

Ⅲ. 결론 및 제언
1. ADHD 교육자료
1) 아이의 행동을 판단하지 않는 태도
2) 일관성 있는 태도
3) 칭찬하는 태도
2. ADHD 중재개발
1) 스마트폰 중독
2) 간접흡연
3. 제언 및 느낀 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우리 아이가 산만한 걸 보니 혹시 ADHD..?’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는 질환이 있다.
바로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즉 주의력결핍 장애이다. 보통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매일 아침 등교하길 거부하며 떼쓰기를 멈추지 않는 아이가 있거나, 학교 수업시간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다니는 아이, 집중을 하고 싶어도 집중을 하지 못하고 계속 산만한 아이가 있다면 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를 ADHD로 의심한다.

ADHD(주의력결핍장애)는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질환이 됐다. 그런데 이러한 ADHD가 만들어 낸 ‘가짜 질환’이라는 게 언론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DHD가 의사들과 제약사들이 ‘만들어 낸’ 질환이라는 내용이 방송되면서부터이다. 우리나라에서 ADHD 소아가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질병이 유명 제약사들이 약물을 팔기 위해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어 낸 ‘세상에 없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앞서 한 방송사에는 ADHD가 만들어낸 질병이라는 내용을 보도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방송에서는 ADHD에 충격적인 역사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충격적인 역사라는 것은 ADHD를 치료해 온 소아 정신의학자인 레온 아이젠버그 박사가 사망하기 전 발표한 양심 고백에서 비롯됐다. 그는 ADHD가 만들어 낸 질병의 전형이라는 것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제약회사로부터 후원을 받아 ADHD라는 새로운 질병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그래서 ADH 약물 치료가 필요하지도 않은 아이들에게까지 쉽게 약을 처방하고 복용하게 했다는 것이었다. 다국적 제약사가 만들어 낸 조작된 질병으로 인해 수많은 건강한 아이들이 ADHD 약을 먹었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었다.

물론 많은 의사가 ADHD는 치료해야 할 ‘질병’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참고자료

· 신명희. “ADHD 약물 가짜 환자에 마구 처방”, 『헬스코리아뉴스』, 2008.10.21
· 김동원. (2012). 시화반월 공단 인근 일부 초등학교 학생들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의 유병률과 관련된 요인에 한 단면연구,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24(3), 252-262
· 문종미 (2015). 스마트폰중독 경향성이 초등학생 학교생활적응 및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ADHD 성향성의 매개효과, 특수아동교육연구, 17(1), 263-292
· 정영숙. (2012). ADHD 아동에 대한 교사의 인식: 긍정심리학 관점의 대안적 고찰, 한국교원교육학회, 29(2), 25-48
· 김동일. (2006).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원인론의 경향과 전망: 애착이론에 의한 대안적 접근, 상담학인구, 7(2), 523-540
· 김미숙. (2016). ADHD 이해와 치료교육, 서울 : 창지사, 283
· 김미예. (2014). 아동간호학개론, 수문사, 36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