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해부 보고서

소개

멸치를 해부하여 분리하고 관찰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몸이 가늘고 길며 비늘은 떨어지기 쉽고 옆줄이 없으며, 배 가장자리는 둥글고 모 비늘이 없다. 주둥이가 돌출했고, 아래턱은 매우 짧으며, 구열은 눈보다 훨씬 뒤쪽으로 뻗는다. 양턱에는 작은 이빨이 1줄로 줄지어 나있다. 등 쪽은 암청색, 배 쪽은 흰색을 띤다. 몸 옆쪽에 은백색 줄 하나가 세로로 나있다. 등지느러미는 14~16개의 여린 줄, 뒷지느러미는 15~18개의 여린 줄이며, 척수 골은 42~47개이다. 몸길이는 120mm이하지만 때론 180mm가 넘는 것도 있다.
한국 전 연안에 분포하나 통영, 추자도 연안에서 특히 많이 난다. 서해로 평안북도 연안까지, 동해안은 강원도 통천까지 많이 난다. 사할린 연안에서 일본 남부, 타이완, 중국 남부까지 분포한다.
멸치는 플랑크톤을 먹고 살며, 잡자마자 끓이기 때문에 플랑크톤을 먹은 후 소화시킬 시간이 거의 없어서 다른 생선들에 비해 플랑크톤이 훨씬 잘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생선 비린내와 같은 악취 또한 별로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