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들아,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 희망이 사라지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될까요? 그 해답을 독후감을 통해 찾아보셔요~

소개

희망 상실 증후군이란 병은 무의식중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가 없는 병이다.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손님이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요리이다.
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이 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무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신이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 가게 된다.
지금 당신의 삶도 이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가는 것은 아닌지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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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희망은 운명의 빛이다. 우리가 힘든 하루하루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바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 말의 의미를 고등학교시절에만 깨달았어도 지금쯤 이렇게 평범한 가정주부로 머물러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최근 들어 필자는 내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럭저럭 안일한 생각에 빠져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강헌구 저)'라는 책을 읽고 비로소 나태한 일상에서 깨어날 수 있었다.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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