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가에게 요구되어지는 과학성과 예술성을 설명하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습자로서 두 영역의 전문성 (1)
- 최초 등록일
- 2018.09.0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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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론
주제 : 사회복지실천가에게 요구되어지는 과학성과 예술성을 설명하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습자로서 두 영역의 전문성을 어떻게 확보해 나아갈지 고민하고 계획해 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실천가에게 요구되어지는 과학성
2) 사회복지실천가에게 요구되어지는 예술성
3) 두 영역의 전문성 확보에 대한 고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사(사회복지실천가)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의하여 발급되어진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의거해 범국민적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인정받은 사회복지 실천의 전문가이다. 그들은 사회복지의 도움을 요하는 다수의 국민에게 상담, 재활을 비롯하여 직업 소개 및 지도와 더불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용 등을 적절하고 적합하게 제공하여 그들로 하여금 보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대한 영위가 가능토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등의 행위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즉,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제공을 필요로 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원활하고도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국가적인 차원에서 인정한, 과학성, 그리고 예술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하여 필자는 본 과제의 수행을 통해 사회복지실천가의 과학성과 예술성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사회복지실천가에게 요구되어지는 과학성, 그리고 예술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습자로서 해당 두 영역이 갖는 전문성을 어떻게 하면 보다 명확하게 확보할 수 있을지를 고찰해 보았다. 관련 내용은 본론과 같다.
Ⅱ. 본론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현하는 사회복지실천가에게는 과학성, 그리고 예술성이 필요하다. 상호보완적이면서도 통합적으로 구성되어진 실천의 역량이 요구되는 것이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 외에 본인의 가치관, 성품, 그리고 생활양식을 비롯해 타인의 감정까지 모두 짊어지고 실무에 임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
만에 하나 사회복지 전문가가 본인의 감정 자체를 부인하게 되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기계적인 기술자와 동일한 양상을 갖게 될 것이며, 다른 사람의 문제 해결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김성천, 김은재 저. 옆으로 간 사회복지비판 (급진사회복지실천가들의 현장 이야기). 학지사. 2015.04.30
김기덕, 최소연 외 1명 저. 사회복지 윤리와 철학. 양서원. 2017.
김유진 저. 근거기반실천과 사회복지. 집문당. 2015.